본문 바로가기

세종사랑방맵

세종시에서 생활하면서 터득한 유용한 정보, 세종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 등을 공유하는 공간

세종시 정착기

추적추적 우당탕탕 세종 수목원 방문기
  • 작성자 다해먹조
  • 작성일 2021-06-08
  • 조회수 138

 슬부슬 아침비가 내리는 5월의 어느날 우리 팀은 컨텐츠 촬영을 위해 국립 세종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학교앞에서 약 30분을 달려 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우중충한 날씨때매 썩 쾌적한 기분은 아니었지만 넓은 주차장과 주차장의 차양막 덕분에 비를 맞지 않고 우산을 펼 수 있었습니다.


 목원 매표소 앞에 도착하여 예약한 온실관람티켓과 입장권을 발권받고 팜플렛을 챙겨 입장을 했습니다. 예약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야외에는 비가 오기도 해서 입장하자마자 안내원분께서 온실의 위치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내를 받고 향한 사계절 전시 온실은 지중해 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길쭉한 식물이 많은 지중해 온실에선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이어진 열대온실에 입장하자 진짜 열대우림에 온 것 처럼 습하고 더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대온실의 식물은 다소 익숙한 식물도 많이 있었고, 특이한 이름의 식물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더워서 금방 나왔어요... 열대온실에서 도망치듯 나와 향한 특별전시온실에선 이상한 나라에 들어온 엘리스가 되었답니다. 특별전시온실에는 형형색색 다양한 생화와 조화가 이상한나라의 엘리스의 컨셉에 맞게 잘 녹아있었습니다.

 

 별전시온실을 뒤로하고 사계절전시온실을 빠져나와 우리 팀은 분재원으로 향했습니다. 분재원에는 오래된(?)냄새같은 퀴퀴한, 한편으론 편안한 냄새와 함께 다양한 모양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같은 식물이라도 다양한 모양으로 자라나는 분재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재원에 나와 궁궐정원으로 향하던중 어마무시한 수목원의 규모와 짓궂은 비에 지쳐 출구로 향했습니다. 궁궐정원에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정취는 눈팅으로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친 다리를 이끌고 입장했던 입구 겸 출구에 도착하니 낱말풀이 보상으로 바질시드와 화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희팀이 컨텐츠 촬영차 다녀온 수목원에는 다양한 희귀식물과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즐비했는데요, 다녀와보니 튼튼한 다리와 편한 운동화는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여름이 지나 일교차가 큰 가을이나 봄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얇은옷을 여러 겹 챙겨입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아래엔 긴 글을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카드뉴스 형태로 올리겠습니다^.^

 













 

첨부파일 20210527_102835_5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