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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방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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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착기

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 선물 보따리^^
  • 작성자 한영덕
  • 작성일 2021-04-24
  • 조회수 276

미혼인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52월 모 날에 대전광역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 2 생활권 한솔동과 1 생활권 도담동, 아름동, 종촌동만이 아파트단지를 구성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딸의 직장과 가까운 종촌동에 보금자리를 정하기 위해 가족이 주말마다 대전시에서 세종시를 오가면 나눴던 수많은 대화와 아파트단지를 걸으며 햇빛, 소음, 교통편 등을 살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2015년 당시 세종특별자치시(읍면동 포함)는 인구 15.9만 명, 세대수 63천 세대, 예산 규모 15백억, 사업체 91백 개, 의료기관 153, 학교 수 121개였는데 2012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기준*에 비하면 매년 큰 차이와 변화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 인구 10만 명, 세대수 42천 세대, 예산 규모 37백억, 사업체 52백 개, 의료기관 86, 학교 수 57

 

2년간 종촌동에 살면서 어울링은 제천, 방축천, 호수공원, 금강의 상쾌한 공기로 건강을 챙겼고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즐거움을 가져다주었고, 주말이면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지식의 유희를 맛보았습니다. 딸이 세종에서 계속 일하고 있어 20175월 모 날에 2 생활권 새롬동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두 번째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삿날이 맞지 않아 이삿짐을 컨테이너에 맡겨두고 00동 오피스텔에 두 달을 지냈던, 이사 1주일 전에 베이크아웃을 날마다 하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우리 가족과 나에게 준 행복 선물 보따리는 바로~ 바로~ 두구두구^^ 정착할 수 있는 주택을 보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세종시문화재단의 공연, 복합커뮤니티니 센터의 문인화, 켈리그라피 수강) 활동,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어려운 이웃 도시락배달, 마을기록문화관) 활동, 중년의 삶에 변화를 주는 주민자치(새롬동 마을계획단원, 마을활동가, 주민자치지원가) 활동, 늘 성장시키는 다양한 교육(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마을나래/나래 전문교육,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세종학/집현전 아카데미교육, 도서관), 함께할 수 있는 도시와 농촌의 어울림(상설 싱싱장터, 한솔동 수요 싱싱장터), 녹색환경 등 상상과 꿈이 현실이 되는 곳, 행복 선물 보따리 같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이기 때문입니다.

 

2012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2015년 이사 후 세종특별자치시는 매년 변화를 거듭하여 2021년 현재, 1910동이 인구 35.3만 명(201912월 말 기준 / 세대수 135천 세대, 예산 규모 169백억, 사업체 11천 개, 의료기관 372, 학교 수 151)으로 인적, 물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뤘고 앞으로 우리 가족이, 나의 중년의 삶이 같이 변화되고 성장할 것이므로 내일이 더욱 기대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