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참 어렵습니다.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일때는 더 어렵습니다.

아무도 해결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부모 입장에서는 그 모든 순간이 처음이니까요.

훈육과 학대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아이의 문제행동이 내가 무서워 질수록 빨리 해결되는 걸 알기때문에

혹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체벌을 하고 있진 않나요?

그 모든 과정을 경험하면서도 우리는 늘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은 모르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죠

아빠, 엄마가 처음인 모든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상담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이 플랫폼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상담사,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육아경험이 있는 선배엄마 카운셀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육아의 모든 순간, 처음아빠, 처음엄마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채널 "처음아빠처음엄마"

시범운영 : 2021.9.23.(목)~10.5.(화) 예정